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쿄도 제8구 (문단 편집) === [[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]] === ||<-4> '''{{{+1 {{{#fff 도쿄도 제8구}}}}}}'''[br]{{{#fff 스기나미구 일부}}} || ||<-2> '''후보''' || '''득표수''' || '''비고''' || ||<-2> '''정당''' || '''득표율''' || '''당락''' || ||<|2><#00469c> [[입헌민주당(2020년)|[[파일:입헌민주당(2020년) 로고 하얀색 CDP 포함.svg|width=50]]]] || '''[[요시다 하루미]]''' || '''137,341표''' || '''1위''' || || [include(틀:입헌민주당(2020년))][* [include(틀:레이와 신센구미)], [include(틀:사회민주당(일본))] 도쿄도 연합 추천] || '''48.45%''' || '''당선''' || ||<|2><#D7003A> [[자유민주당(일본)|[[파일:자유민주당(일본) 흰색 로고.svg|width=50]]]] || [[이시하라 노부테루]] || 105,381표 || 2위 || || [include(틀:자유민주당(일본))] || 37.17% || 낙선 || ||<|2><#1dac42> [[일본 유신회(2016년)|[[파일:일본유신회 로고만.svg|width=50]]]] || 가치타니 게이지 || 40,763표 || 3위 || || [include(틀:일본 유신회(2016년))] || 14.38% || 낙선 || ||<|2> '''계''' || 유효표 수 || 283,485표 ||<|2> '''투표율'''[br]61.03% || || 선거인 수 || 476,188인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youtube(WG3rBzZSbYY)]}}} || || TBS 보도 도쿄 8구 선거 정세 || 현역 자민당 [[이시하라 노부테루]] 의원이 재출마한다. 이번에 당선되면 11선 의원이 된다. [[입헌민주당(2020년)|입헌민주당]]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낙선했지만 선전한 [[요시다 하루미]] 후보가 다시 공천을 받았고, 이시하라 의원과 재대결한다. 일본공산당은 죠호 마사타케 전 스기나미구의회 의원을 공천했다. 하지만 지난 총선에 표분열로 자민당에게 어부지리를 허용한 경험도 있고, 상대 후보인 이시하라 의원이 거물이기에, 입헌민주당이 야권 단일화를 적극 추진할것으로 예상되었다. [[일본 유신회(2016년)|일본 유신회]]는 카타사니 겐지 전 [[산다시]]의회 의원을 공천했다. [[레이와 신센구미]]는 처음에는 츠무라 치히로 후보를 공천했다. 하지만 이후 츠무라를 호쿠리쿠신에쓰 블록 비례대표 후보로 옮겼다. 그 자리에 10월 8일 [[야마모토 타로]] 당대표가 재출마를 선언했다. 그러나 선거를 목전에 둔 갑작스런 출마 선언, 타 정당과 충분한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았음에도 통일후보가 되겠다는 야권 후보들에 대한 배려가 결여된 행보를 보인 끝에 낙선 이후로도 오랫동안 지역에서 활동해온 요시다 후보의 지지층이 후보자를 지키겠다며 맹반발 하는 등 여론이 악화된 결과, 10월 11일 가두 연설을 통해 출마 철회 의사를 밝혔다. 이후 공산당도 죠호 후보의 공천을 철회하며 입헌민주당 요시다로의 단일화에 동참했다.[* 여담으로, 도쿄 8구의 단일화 과정은 야마모토 타로의 인지도나 경쟁구도 등이 겹쳐 상당히 전국적으로 이목을 끌면서 흥행했다. 요시다 하루미 후보가 최종 야권후보가 됐을 때, 이 단일화 과정이 매스컴에서 대대적으로 다뤄진 덕분에 단번에 인지도를 상승시켜 이시하라 의원에 비해 떨어지는 인지도라는 단점을 상쇄시켰고, 야마모토 타로 대표도 도쿄에 [[레이와 신센구미]]를 크게 홍보하는 계기가 되어 서로 윈-윈한 모범사례가 됐다.] 최종적으로는 자민당-입헌민주당-유신회의 3자구도로 정리되었다. 요미우리, 닛케이, 아사히 등 주요 신문들의 여론조사 결과 모두 입헌민주당의 경합우세로 나왔다. 물론 매우 치열한 경합이기에 결과를 속단하기는 이르지만, 만약 자민당 이시하라 후보가 낙선하게 된다면 '''자민당 내 주요 계파의 영수가 낙선'''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. 물론 낙선해도 석패율이 높으면 비례대표로 부활이 가능하지만 일본 내에서 전직 총리나 정당 대표, 주요 계파의 수장이 낙선한 사례가 드문 것[* 사회당 [[가타야마 데쓰]]나 [[가이후 도시키]], [[가이에다 반리]], [[간 나오토]] 등을 제외하면 전직 총리나 주요 계파의 영수가 낙선한 사례가 드물어 이례적인 일이다.]을 생각해보면, 매우 망신살이 뻗치는 일이기에 비례대표로 살아나더라도 이시하라 소속 계파인 [[근미래정치연구회]]의 영수직에서는 물러나게 될 것이다. 그런데 [[근미래정치연구회]]에는 딱히 영수를 물려받을 만한 의원이 없고 곧 정계은퇴할 고령 의원[* [[노다 다케시]], [[모리야마 히로시]] 등]이 너무 많다는 게 문제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youtube(atJbB1UnX9Q)]}}} || || 닛폰테레비 뉴스 보도 도쿄 8구 선거 정세 || 선거 상황이 접전으로 굴러가자 [[이시하라 노부테루]] 후보는 당의 중진임에도 불구하고 지원유세에 나서지 않고 지역구 수성에 집중하고 있다. 선거전이 치열해지면서 [[기시다 후미오]] 총리, 입헌민주당의 [[에다노 유키오]] 대표는 물론 깜짝 출마 선언으로 혼란스럽게 한 [[야마모토 타로]] 레이와 신센구미 대표[* 야마모토 타로 대표는 두 번이나 지원유세에 나섰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xDBYg_pCetA|#]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t9Zz3iAKE9c|#]]]도 지원유세에 나서고 있다. 영상에서는 [[일본 공산당]]이 요시다 하루미 후보의 지원을 위하여 "선거구는 요시다 하루미, 비례는 일본공산당"라는 이름으로 전화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물론 당 기관지 아카하타에 요시다 후보의 포스터를 함께 넣어 발송하고 있는 모습도 등장한다. 투표 종료 직후 오후 8시에 발표된 NHK 출구조사에서 입헌민주당 [[요시다 하루미]] 후보의 당선 유력 선언이 나왔다. 득표율이 50%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어 생각보다 두 후보간 격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. 결정적으로 부동층에서 요시다 하루미 후보를 지지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. 또한 이시하라 노부테루가 비례대표로 부활 하지 못하고 낙선하게 되었다.[* 이전까지는 접전 상황에서 [[이시하라 군단]]이 천군만마처럼 유세지원을 하고, 이를 통해서 부동층의 지지를 끌어내서 매번 당선되었는데, 이시하라 군단의 멤버였던 와타리 테츠야가 사망하고, 직후 이시하라 프로모션이 해체되면서 더 이상 유세지원을 할 수 없게 된 것도 낙선의 원인이 된것으로 추정된다.[[https://taishu.jp/articles/-/98236?page=2|#]]] 여담으로 이시하라 노부테루의 동생인 [[이시하라 히로타카]]도 지역구 [[도쿄도 제3구|3구]]에서 패배했지만, 석패율이 높아 비례대표로 간신히 당선되었다. ||[youtube(EmBRTRgEpF4)]|| || 당선이 확정된 후 연설하는 요시다 하루미 || ||[youtube(u4ieOqGiThg)]|| || 낙선 소감을 밝히는 이시하라 노부테루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